장로 부부를 전도하여 예수 교회 간판을 스스로 부수고 전도관 간판으로 바꾸어 다는 것을 보고 기쁜 마음으로 밀실에 복귀했을 때, 해와 이긴자가 대문 앞에 나와서 “너는 기뻐하는 음란죄”를 지었다면서 밀실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였던 것.
기뻐하는 것도 죄가 된다면 사람이 어찌 이 길을 가겠습니까? 나는 더 이상 갈 수가 없습니다. 포기하고 자살을 결심하였던 것.
영모님이 나타나셔서 “조금만 참으면 되는데 어쩌자고 이리 성급하게 구느냐” 두 손을 붙잡고 통곡을 하시어, 마음을 다잡고 새 출발을 하였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