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교 밥을 허약한 사병의 밥과 바꾸어 먹으며, 일과 후에는 전쟁통에 공부를 하지 못한 군인들을 가르쳤다.
군인들 90푸로가 중학교/고등학교 검정고시에 합격하여 신문에 나자, 민간인들도 공부를 가르쳐달라고 요청이 받았고, 사비를 써서 텐트를 사고 칠판과 학용품을 마련하여 공부를 가르쳤다.
미군 공병부 소속 메이저 죤의 건의로 학교 건물이 만들어졌고, 부대 이동에 즈음하여 나라에 기증하였고, 현재 일동 중고등학교가 되었다.
조희성 소위/중위가 부임받아 가는 곳마다 학교와 교회를 설립하였는데, 일동중고등학교 외 양주군 남면에 상수 중고등학교, 양주 중고등학교, 의정부 호원동에 신흥전문대학, 익산군 금마면에 재건 중고등학교 (현, 익산 중고등학교) 등, 군인의 신분으로 부와 명예를 탐하지도 않고 오로지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전쟁 이후 많은 젊은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고 도약의 길을 열어주었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