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제단의 교리는 “누구든지 내 몸처럼 여겨라”입니다. 내 몸처럼 여겨라는 말은 형제의 죄를 내 죄로 여기고, 형제의 죄가 눈에 띄면 내 속에 그런 죄가 있기 때문인고로, 내 속에서 그 죄(=마귀)를 죽여 없애는 기도로써 나 자신을 이기는 도를 닦는 것이 조희성 총재의 가르침입니다.
어느 단체나 유사하겠지만 자기 주장이 강하고 목소리가 높은 사람들이 간부 자리에 앉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신앙의 목적이 아니라 사업적 목적 혹은 생계수단적 목적을 위한 사람들이 섞여 있어서, 순수한 신앙인들을 힘들게 하는 일들이 종종 있었던 것입니다.
조희성 총재에게 돈을 달라고 하면 생활비가 되었든 사업자금이 되었든 지원해 주고, 좋은 물건이 있으니 제단에서 팔 수 있도록 해 달라면 허락해 주었던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총재님의 이러한 성품을 상습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었던 것입니다.
살인범 A는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하는 사람들로 점 찍은 최초의 피해자에게 여러 차례 경고를 하다가, 나중에는 따끔한 맛을 보여줘야겠다고 한 것이 실수로 죽음에 이르게 되었다는 취지의 증언을 하였습니다.
살인범 A는 살인범 B에게 이런 사실을 말하게 되었고, 살인범 B는 동조하면서 계획적인 살인이 이어져 총 6명을 살해하게 되었다고 증언하였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범행 과정에서 살인범 A와 살인범 B의 부탁을 받아 피해자에게 전화를 걸어 어느 장소에서 만나자고 영문도 모르고 살인에 가담하게 된 사람들이 2명이 있었습니다.
시간이 10년 넘게 흘러 2002년경에 살인범 B의 처남 C가 매형의 과거를 알게되었고, 살인사건의 시효가 10년인 것으로 착각한 이들은, 이미 살인/살인교사범으로 언론을 통해 알려져 있는 조희성 총재와 승리제단에게 전화와 편지로 수차례에 걸쳐 공갈/협박을 시작했던 것입니다.
조희성 총재와 승리제단은 이들의 공갈/협박에 응하지 않으면서 시간은 지나갔고, 처음에는 전화, 그 다음엔 편지, 그 다음엔 비디오 테이프를 만들어서 원하는 돈을 안 주면 방송국에 그 테이프를 넘기겠다고 협박의 강도를 높였던 것입니다.
2003년 8월에 이르러, 이들은 결국 KBS 방송국의 추적 60분에 그 테이프를 제공하면서 살인범 B, 처남 C, 그리고 살인교사 혐의로 조희성 총재가 체포됩니다.
이때, 조희성 총재가 기습적으로 체포되는 장면은 KBS 방송 카메라가 현장에서 단독 촬영하여 보도하였는데, 검찰, 살인범 B, 처남 C, 방송사가 보조를 맞추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